부모자녀건강학회 회원여러분께

부모·자녀건강학회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1995년 다학제 융합적 관점의 연구모임으로 출발한 우리 학회가 어느덧 창립 30주년을 넘어서며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학회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우리 학회는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관계 규명과 학문적 토대를 공고히 다져왔습니다.

지난 2024-2025 회기에는 '부모·자녀 건강 향상을 위한 유대관계 증진 전략'을 중심으로 실무와 연구, 교육 현장의 지혜를 모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지는 이번 2026-2028 회기에서는 ‘다학제적 협력을 통한 부모자녀건강 IPE (Interprofessional Education, 전문직 간 교육) 교육 체계의 혁신’을 핵심 가치로 삼고자 합니다. 현대 사회의 복합적인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의료 전문가 간의 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간호학을 넘어 다양한 전문직이 함께 소통하고 배우는 교육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실제 임상 현장에서 가족중심돌봄이 통합적으로 구현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학회가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언제나 학회 발전을 위해 마음을 다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2년의 여정 동안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3월
부모자녀건강학회 회장 최미영 배상